발기부전 치료는 지방간·고지혈증부터 잡자

지방간·고지혈증부터 잡자

 

매일 술을 마시다시피 하고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고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체중이 늘어나고 연일 피로감에 젖어 산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건강이 걱정이 된다. 남성 건강의 척도 중 하나로 꼽히는 정력이 예전과 다르면 걱정을 더욱 커간다.

 

술을 즐기고 운동을 하지 않고 매일 과로가 누적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자연 비만이 찾아오고 또한 지방간, 고지혈증에 안전할 수 없다. 특히 고지혈증은 다른 성인병으로 전이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고지혈증은 죽상경화라고 불린다. 즉 혈관 내막에 죽 같은 노폐물이 쌓여 혈관의 안지름을 좁히고 혈류장애를 초래한다. 주로 심근, 뇌, 음경, 사지로 흐르는 굵은 동맥에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은 뇌졸중(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과 비만, 당뇨병, 췌장염, 치매, 지방간, 발기부전이 있다.

 

보통 고지혈증이 있으면 지방간, 콜레스테롤, 고혈압, 비만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치료가 까다롭다. 고지혈증의 한방적인 원인은 혈액 중에 수, 습, 담, 탁, 어혈과 같은 이물질로 인한 경우, 비장, 간장, 심장의 기능 저하로 습과 담, 어혈이 정체되어 일어난 경우, 화병으로 기가 울체되어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생긴다.

 

지방간, 고지혈증, 비만, 발기부전이 동시에 찾아온 남성의 한방 치료는 먼저 간과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강지탕 요법을 치료하는 것이 순서다.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난 것이므로 한 부분만 치료해서는 완치가 쉽지 않다. 강지탕은 지방 및 혈관 내의 지방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주기 때문에 지방간과 고지혈증은 물론 체중감소의 효과도 있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있으면 발기부전이 생기는 이유는 발기의 메커니즘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동맥, 정맥, 림프 순환이 자유롭지 못하다. 혈액이 음경에 유입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자연 발기가 잘 안 된다. 고지혈증이 치료가 되면 음경의 말초혈관이 이완되어 혈액의 유입량이 많아지게 되어 자연 발기력이 되살아 나게 된다.

 

강지탕 처방은 40대에 흔히 찾아오는 여러 가지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담이 결리고 뒷목이 항상 뻐근하던 증상이 해소된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치료되면서 비만과 손발이 저린 증상,중풍을 예방할 수 있고 숙변이 제거된다. 또한 지방이 소화가 안되어 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던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간의 해독작용과 기능을 회복시켜 몸이 가벼워지고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피부로 나오는 알레르기가 해소되는 효과도 있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치료되면 발기 메커니즘도 살아나 어느 정도 발기력이 되살아 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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